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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D] '롱다리' 김현정, 달리는 시구 선보였다

김현정, 두산베어스, LG트윈스



[SSTV|여창용 기자] 8집앨범 'In and Out'의 타이틀곡 '살짝쿵'으로 컴백한 롱다리 가수 김현정이 시구자로 나섰다. 김현정은 1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두산베어스와 LG트윈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랐다.

김현정은 긴 팔과 긴 다리의 이상적인 체격(?)으로 역동적인 시구가 예상됐다. 그동안 베스트 시구자로 평가받았던 홍수아가 역동적인 투구폼에 비해 체격이 작았기 때문. 김현정은 팬들의 박수를 받으며 마운드에 올랐다.

마운드에 올라선 김현정은 투구판에서 몇걸음 뒤로 물러선 뒤 도움닫기를 시도하며 투구를 하는 부정 투구를 선보였다. 공을 힘차게 두산의 포수 채상병의 미트로 빨려들어갔지만 엄연히 반칙. 하지만 김현정은 팬들의 환호를 받으며 씩씩하게 마운드를 내려갔다.

이날 김현정은 클리닝 타임 때 자신의 노래 '살짝쿵'으로 깜짝 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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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창용 / hblood78@ahatv.co.kr > 2008-07-10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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