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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루, "전국 사투리 피나는 연습했다"

산타마리아, 성지루, 유수영, 정웅인, 최지연

11월 1일 경북 영덕군 군민예술회관에서 영화 '산타 마리아'의 현장공개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김병목 영덕군수와 정영배 감독을 비롯 성지루, 정웅인, 유수영, 최지연, 여진구 등 주요 출연배우들이 참석했다.

호철 역을 연기한 성지루는 경상도 사투리도 각 지역별로 구사하는 배우. 지역별로 사투리를 구사하는 비결에 대한 질문에 성지루는 "연극할때 제주도 사투리로 연기를 해봤으니 팔도사투리를 다 해봤다"며 "경상도라도 부산-대구가 다르고 울산, 울진, 영주, 안동 등 고개를 넘어가면 약간의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성지루는 "각 지역을 갈때마다 시장에서 상인들의 대화를 녹음해서 듣는다"는 말로 사투리 연기의 비결을 얘기했다. 영화 '산타 마리아'는 첫 사랑으로 얽힌 두 남자의 뜨거운 대립과 우정을 그린 영화. 이 영화는 영덕군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영덕의 깨끗한 환경을 화면에 담아냈다.

영화 '산타 마리아'는 2008년 상반기 개봉예정이다.

< 여창용 / hblood78@ahatv.co.kr > 2007-11-02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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