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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배 감독 "아역캐스팅은 완벽했다"11월 1일 경북 영덕군 군민예술회관에서 영화 '산타 마리아'의 현장공개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김병목 영덕군수와 정영배 감독을 비롯 성지루, 정웅인, 유수영, 최지연, 여진구 등 주요 출연배우들이 참석했다.
이 영화의 메가폰을 잡은 정영배 감독은 성지루와 정웅인의 아들로 출연하는 최우혁과 여진구의 캐스팅에 대한 질문에 "최우혁 군은 처음보는 순간 호철(성지루 분)의 아들로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여진구 군은 무리를 해서라도 캐스팅하고 싶었고, 진구 군의 스케쥴에 맞춰 촬영을 진행할 정도였다"고 말했다. 정영배 감독은 "여진구 군은 성인배우들이 생각했던 것 이상의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며 여진구 군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영화 '산타 마리아'는 첫 사랑으로 얽힌 두 남자의 뜨거운 대립과 우정을 그린 영화. 이 영화는 영덕군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영덕의 깨끗한 환경을 화면에 담아냈다. 두 주인공 정웅인과 성지루의 갈등의 원인이 되는 연희 역은 SES의 멤버였던 슈가 유수영이라는 이름으로 배우데뷔 신고식을 치른다. 영화 '산타 마리아'는 2008년 상반기 개봉예정이다. < 여창용 / hblood78@ahatv.co.kr > 2007-11-02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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