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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장서희 "유부남 빼고 다 좋아" 솔직 고백

장서희, 서지석, 고주원, 이영은

장서희 ⓒ SBS
[SSTV | 박정민 기자] SBS 수목드라마 '산부인과'(극본 최희라·연출 이현직 최영훈)의 주인공 장서희(38)가 "유부남 빼고 다 좋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드라마 속에서 산부인과 의사 '혜영' 역을 맡고 있는 장서희는 극중 대학병원 기조실장 윤서진(정호빈 분)의 아기를 임신 중이다. 장서희는 "드라마 상에서는 유부남과 애틋한 정을 나누지만 실제로는 유부남 빼고 다 좋다"며 자신의 뚜렷한 연애관을 밝혔다.

최근 혜영은 재석(서지석 분)과 깊은 포옹을 나누는가 하면 상식(고주원 분)의 따뜻한 말에 마음이 흔들리고 있다. 장서희는 "상식 재석과의 로맨스가 나온다고 해서 혜영의 성격이 달라지거나 캐릭터가 달라지지는 않을 것"이라며 "오히려 혜영 나름대로의 사랑이야기를 보여주게 될 예정"이라고 귀띰했다.

장서희는 살이 많이 빠진 사연도 공개했다. 그는 "파주세트와 건국대학병원, 미즈메디병원 등을 오가는 힘든 일정으로 일주일 내내 촬영에 몰두하다보니 촬영 전보다 살이 많이 빠졌다"며 "특히 얼굴 살이 많이 빠졌다"고 말했다.

드라마는 산부인과에서 벌어지는 사랑과 선택, 성장을 다뤘다. 현실감 있는 소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장서희 외에 고주원 서지석 이영은 송중기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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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민 / sstvpress@naver.com > 2010-03-11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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